어제 초이스챔버 추천했다가 벤(?) 당할뻔 했던 신참무새입니따악. 따무새가 된지는 사실 한달이 채 안되지만 방송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따악.
방금 따효니님이 올렸던 글을 봤는데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를 같이 한다는건(그것도 둘다 성공적으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돌크리트들이 형이 아니라 형이 하스를 보는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그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따악. 저는 돌크리트들이 많은 하스 방송중 에서도 굳이 형 방송을 골라보는 이유가 바로 형의 그 독특하고 유쾌한 방송 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형이 종합게임 스트리머를 해도 크게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형이 다른 게임을 하면 청자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단지 형이 하는 게임이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따악. 게임 좀 즐긴다고 생각하는 저도 킁킁이의 모험이나 용사제30같은 게임은 형 방송 보면서 처음 볼 정도로 생소한 게임이라 시청자의 흥미를 얻지 못해 청자수가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형의 스트리머로서의 재능을 의심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쨋든 따효니님 항상 응원합니따아아아악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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