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제 9시에 방송이 켜지고 난 메플하다가 끄고 방송을 봄.. 154렙 찍음ㅎㅎ(자랑)
무튼 얘기 좀 하고 생축 노래도 부르고 하다가 주간다청자 보는데
하 ㄹㅇ 밥 먹었는데 배고파지고 트수들 이번 기회에 다들 나갔구나 싶고 인싸도 보였음....크흠
ㅋㅋㅋㅋㅋ주간 다청자에서 4일 전 생일을 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또 부름!
하지만... 다주님의 컴은 견디질 못하고.... 재부팅 ㅅㄱㄹ
다시 방송이 켜지고 주간다청자 계속 봄 ㄹㅇ 침 고임.. 츄릅
주간 다청자 다 보고 이번주 주제를 정했는데
특별한 장소? 특별한 날? 하다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정함!
크 뭔가 다주님 멋있었다BloodTrail
이번에 이 주제 듣고 나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계획 짜둠ㅎㅎ
심크리트들 기다리니 호다닥 심즈를 키는데
까만 화면 계속 있어서 내 얼굴이 보여 불ㅡㅡ편
심즈 사계절 하는데 수확제? 라서 갑자기 집안에 난쟁이가 생김....
좀 무섭..
노래를 불러주고 장난감을 줬더니 친해졌는데
난쟁이가 두명 더 생기뮤ㅠㅠㅠ
한명은 무슨 으스스?어쩌고인데 빨개서 더 무서웠음
다주님이 장난감도 잘못 줘서 TV도 망가뜨리고
기분 풀어주니 다시 고쳐주고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갑자기 파티도 함 과거의 다주님이 정한거라던데 모름...
무튼 사람들도 오고 감사하는 마음도 나누고?
난쟁이들에게 노래도 불러줌
난쟁이들 기분 좋아서 마당과 온 집안에 씨앗 뿌리고ㅋㅋㅋㅋ
아 소식물도 자랐는데 괴상하게 생겼...
다주님도 무섭다고 그랬는데 먹이도 주고 함께 놀면서
나쁜 식물은 아닌거 같아 다행이였음
파티가 끝나고 수확제가 끝나니 난쟁이들이 냉장고를 바라보며 죽은건지 어쩐건지 가만히 있어서 다주님이 문 옆에 세워뒀음
여기부터 조금씩 졸아서 잘 기억 안남ㅠㅠ
소식물 사람 잡아먹히는거 보려고 ㄷ으로 시작하는 전남친인가 아닌가를 데려와서 가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먹혔는데 우유생기고 다시 뱉음
근데 한번 더 먹히면 죽는다길래 계속 가둠
아 그 전에 쌍둥이 낳음!!!!
배가 너무 크다며 쌍둥이 아니냐 했는데 ㄹㅇ 쌍둥이ㄷㄷ
아 그리고 애기들 앞에서 결혼도 함ㅋㅋㅋㅋㅋ
다시 넘어가서 겨울이 되고 다주님이 눈이 보고 싶다고
날씨 바꾸는 기계인가.. 그거 란이한테 막 조작하게 했는데
손재주가 더럽게 없어서 폭염이 되고... 겨울에..
하지만 끝까지 눈을 보겠다면 란이에게 시킨 결과ㅠㅠㅠㅠㅠㅠ
아아.. 그녀는 갔습니다....BibleThump
사신에게 빌어보지만.. 매정한 사신..
란이 유령으로라도 보게 애도하고 뭐도 막 했음ㅋㅋㅋㅋ
애기보는 사이에 소식물도 죽음.....
밥을 못준건지.. 겨울이 돼서 죽은건지.. 죽음....
데이비드인가 암튼 같이 가뒀던 남자도 죽이기 위해 좁게 가둠ㅋㅋㅋㅋㅋㅋ(+디에고 였음!!)
하지만 더럽게 안죽었지..
란이 죽었는데 애기들 생일이라고 선물도 보내주고ㅠㅠㅠ
유령 상태로 같이 저녁도 먹음ㅠㅠ
여기까지가 내 기억... 자다가 깼을 때는 다주님이 데바데를 하고 계셨음 보다가 다시 잠들었지만..
아무튼 재밌는 방송이였다!!
오랜만에 후기를 쓰는구만
항상 재밌는 방송 고맙다구!BloodTrail
하지만 다주님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생방때 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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