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이 0

안녕 여러분

트게더를 많이 못와서 미안합니다

방송하기로 했는데 못해서 미안해서 트게더도 못왔슴다

왜 방송을 못했냐하면

일때문에 바쁠때도 있었고

퇴근하면 놀거리나 볼거리가 있을 때도 있었고

몸이 아플때도 있었고 하여 계속 미루게 되네요

미안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좋아합니다

신규 구독티콘 주문한거 받아놓고 한달도 더 지났네요

회사에서 등록이라도 미리 해두겠습니다

근황이

연휴동안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밤까지 야근했고 방금 일이 끝났슴다

노동은 힘이 드네요

게임은 모바일게임을 합니다

요즘은 건파이어 리본과 몬스터헌터 나우를 합니다

몬스터헌터 나우로 다시 걷기 운동을 다시 해보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빙 봤습니다

퇴근하고 엄빠랑 셋이 티비앞에 앉아 3편씩 봤습니다

엄청 잘만든건 아니래도 배우들이나 스케일, 스토리 등이 보는 맛이 있고

원작 만화를 좋아하고 (기억은 안남)

행복한 가족 추억이 되었으므로

다음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진격거 룩삼님 상영회봤습니다

재밌어서 일하는 동안 힘이 되었습니다

트위치로 상준이컵 전장대회 구경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침착맨님이 친창에 있는 다롱이 언급한 영상도 봤습니다 나를 기억하시는구나 해서 좋았습니다

종종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들을 상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방송을 키진 않죠 히히

그만큼 여러분이 제 얘기를 아무말이나 편하게 들어주던 고마운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방송을 키면 늘 같은 말만 했던거 같습니다

늘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해도

늘상 반응해주고 했던 착한 여러분이었습니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나고싶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떠나는 거 아님 끝인사 아님 그냥 말하는 거임)

생각해봤는데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얘기를 생각만 하지 않고

메모를 꼭꼭 해두었다가

일정량을 모아서 방송을 켜야겠습니다

그냥 내맘입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