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달된 머슴아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와이프랑 애들이랑 오래 고민끝에 어제 입양해 왔네요.
청주까지 갔다 왔어요....
아직 모든게 낯설고 어찌 챙겨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목욕도, 옷 입히는것도, 놀아주는것도 다 새롭고 힘드네요. ㅎㅎㅎ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바로 이녀석 입니다. ㅋㅋㅋㅋ
스핑크스고양이네요. 와이프가 요즘들어 우울해하는거 같아서 고양이를 키워보기로 했거든요.
털이 날리면 안좋을거 같아서 스핑크스고양이로 선택했네요.
쪼꼬미라 너무 귀엽고 털이 없다보니.. 진짜 신생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쁘게 잘 키워야겠어요.
집사 시작입니다. ㅋㅋㅋ
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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