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테 0

<원본출처 : https://namu.wiki/w/%EB%AA%AC%EC%8A%A4%ED%84%B0%20%ED%97%8C%ED%84%B0%20%EC%9B%94%EB%93%9C>

사전 그대로 긁어왔으니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때는 클릭하시거나 Ctrl+F로 모르는 이름 찾아서 사냥 나가시면 됩니다.

4. 등장 몬스터

이름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였다.
신규 몬스터는 볼드체, DLC 참전 기존 몬스터는 이탤릭체로 기술한다.

4.1. 갑충종

• 랑고스타

• 칸타로스

4.2. 고룡종

• 멸진룡 네르기간테 - 간판 몬스터

• 시투룡 발하자크

• 명등룡 제노 지바 - 본작의 최종보스

• 용산룡 조라 마그다라오스

• 강룡 크샬다오라

• 환수 키린

• 염왕룡 테오 테스카토르

4.3. 비룡종

• 각룡 디아블로스

  • 흑각룡 디아블로스 아종

• 풍표룡 레이기에나

• 화룡 리오레우스

  • 창화룡 리오레우스 아종

• 자화룡 리오레이아

  • 홍화룡 리오레이아 아종

• 폭린룡 바젤기우스

• 부공룡 파오우르무

4.4. 수룡종

• 골추룡 라도발킨

• 토사룡 볼보로스

• 만악룡 안쟈나프

• 폭추룡 우라간킨

• 공폭룡 이블조 - 2018년 봄 출시 예정. 미친 이블조 참전 여부는 불명.

4.5. 수인종

• 아이루

• 테토루

• 가쟈부

4.6. 아룡종

• 암적룡 도도가마루

• 비적룡 도스기르오스

  • 기르오스

• 적룡 도스쟈그라스

  • 쟈그라스

• 샤무오스

• 참조룡 오도가론

• 비뢰룡 토비카가치

4.7. 어룡종

• 교어 가쟈우

• 용암룡 볼가노스

• 이어룡 쥬라토도스

4.8. 익룡종

• 노이오스

• 라피노스

• 메르노스

• 바르노스

4.9. 조룡종

• 현조 치치야크

• 소조 쿠루루야크

• 독요조 푸케푸케

4.10. 초식종

• 가스토돈

• 모스

• 아프케로스

• 아프토노스

• 케스토돈

• 켈비

5. 환경생물

이번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수렵 몬스터로 취급되지 않지만 필드를 돌아다니는 작은 동물들이 존재한다. 이번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새롭게 추가된 포획용 그물을 이용하여 잡을 수 있으며, 잡을 시 조사 포인트가 오른다. 종류에 따라 상호작용 요소가 다양하며, 이러한 동물들을 즉석에서 활용하면 수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환경생물을 포획 시 거점에 풀어놓고 기를 수 있다.

참고로 이전 시리즈에서 아이템으로 취급되었던 일부 벌레나 물고기들도 환경생물로 취급된다. 이전 시리즈에서 소재로 사용되었던 물고기의 경우 낚시대로 낚거나 그물로 잡을 시 물고기의 본체는 환경생물 조사 포인트로 정산되고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소재는 따로 인벤토리에 저장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서 회어를 잡으면 회어 그 자체는 조사 포인트로 정산되고, 여기서 "회비늘"이란 아이템을 따로 얻을 수 있다.

베타 버전 기준으로 환경생물의 생활 방식 및 종류에 따라 포획 시 뜨는 아이콘의 종류가 다르게 나타난다.

5.1. 종류

5.1.1. 육상동물 계열

• 딴길 토끼(ヨリミチウサギ, Shepherd Hare)[5]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환경동물. 얼굴이나 기다란 귀는 토끼의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지만 일반 토끼에 비해서 몸통이 길쭉하고 꼬리도 길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형은 족제비와 비슷하다. 설명문에는 "쫓아가보면 뜻 밖의 길을 찾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실제로 이 토끼를 쫓아가다 보면 숨겨진 소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이나 테토루의 은신처 등에 도달할 수도 있다.

• 길잡이토끼(ミチビキウサギ, Pilot Hare)
  딴길 토끼와 색이 다른 동물. 보기 힘든 희귀한 종이기 때문에 포획하면 딴길 토끼보다 더욱 높은 연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설명문에 따르면 길을 잃은 헌터를 안내해준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 마비가스 두꺼비(シビレガスカエル, Paratoad)
  노란 빛을 띠고 있는 두꺼비. 뿔개구리와 많이 닮았다. 마비가스 두꺼비를 공격이나 발차기 등으로 자극시키면 자신의 주변에 마비 가스를 뿌린다. 이 마비 가스에 접촉하면 헌터든 몬스터든 마비에 걸리게 된다. 일종의 즉석 마비덫. 마비 가스를 전부 뿜으면 땅을 파서 도망치기 때문에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수면가스 두꺼비(ネムリガスカエル, Sleeptoad)
  어두운 푸른 빛을 띠고 있는 두꺼비. 마비가스 두꺼비와 다른 점이 별로 없지만 마비가스 대신 수면가스를 내뿜는다.

• 울음등목어, 니키키노보류오(ナキキノボリウオ, Climbing Joyperch)
  원시적인 양서류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동물. 연못이나 호수 지역에 서식하며, 평소에는 물 밖으로 나와있지만 헌터가 다가오면 쏜살같이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이 때문에 포획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비가 오면 특징적인 울음소리를 낸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름에 "등목어"[6]가 들어가긴 하지만 양서류 취급이라서 그런지 포획하면 육상동물 아이콘이 뜬다. 정식 이름은 바꾸지 않고 발음으로(*일본어) 썼다.

• 숲게코(モリゲッコー, Forest Gekko)[7]
  고대수의 숲에 서식하는 도마뱀붙이. 그늘진 곳에 자라는 빛이끼에 몰려드는 벌레를 잡아먹는다.

• 개밋둑게코(アリヅカゲッコー, Wildspire Gekko)
  개밋둑의 황야에 서식하는 도마뱀붙이. 개밋둑에 살아가는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 개밋둑의 황야 8번 지역의 구석진 곳에 개밋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개밋둑게코가 바글바글 존재한다.

5.1.2. 비행동물 계열

• 니쿠이도리(ニクイドリ, Revolture)[8]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새. 다른 몬스터의 사체를 먹고 살며, 그 덕에 안쟈나프같은 대형 몬스터 주위를 떼지어 몰려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소형 몬스터의 사체를 갈무리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주변에 날아다니던 니쿠이도리들이 모여들어 사체를 뜯어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도원 나비(トウゲンチョウ, Blissbill)[9] 
  분홍색 깃털을 지니고 있는 새.[10] 앵무새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과일이나 씨앗을 주식으로 한다. 사람이 만든 환경에 익숙해 하기 때문에 조사 거점 주변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까이 접근하여 관찰을 해보면 영웅의 증표에서 따온 울음소리를 내는 이스터 에그를 확인할 수 있다.(영상)

• 삼림 시조새(シンリンシソチョウ, Woodland Pteryx)
  고대수의 숲에서 나무 사이를 활강하면서 다니는 시조새. 설명문에 따르면 삼림시조새의 뼈와 깃털 부분에서 유사한 특징을 지닌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즉 살아있는 화석 취급.

• 고대수의 사자(コダイジュノツカイ)[11]
  고대수의 숲에서 매우 보기 힘들다는 극희귀종. 때문에 이 녀석을 포획하면 연구 포인트를 무려 200포인트나 얻을 수 있다. 삼림시조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좀 더 화려한 깃털이 붙어있다. 설명문에 따르면 과거의 화석종한테서도 볼 수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 비늘박쥐(ウロコウモリ, Scalebat)
  동굴에 무리지어 살아가는 동물로, 사실은 박쥐가 아니라 소형 비룡의 일종이다. 진화를 거듭하면서 덩치가 매우 작아지게 되었고 동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일반 박쥐와 비슷한 형태로 진화하였다.

• 드레스산호새(ドレスサンゴドリ)
  육산호의 대지에서 서식하는 산호새(サンゴドリ)의 암컷 개체.[12] 산호를 주식으로 삼으면서 그 영향으로 깃털이 분홍색을 띠고 있다.

5.1.3. 수산물 계열

• 회어(サシミウオ, Sushifish)
  초대 몬스터 헌터부터 쭉 개근한 대표적인 물고기. 포획하면 '회비늘(サシミウロコ)'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이 공개되면서 회어의 치유 능력은 의외로 살점이 아니라 비늘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체력을 소량 회복시켜주고 열상 상태도 치유시킬 수 있다.

• 도스회어(ドスサシミウオ)
  특대 사이즈의 회어로, 설명문에는 위대한 자연의 은혜로 길러졌다는 언급이 있다. 포획하면 '큰 회비늘(大サシミウロコ)'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섭취하면 체력 회복과 열상 상태 치유뿐만 아니라 자연 회복력도 상승시켜준다. 여담으로 몬스터 헌터 크로스(더블 크로스)에는 '뱃살회어(トロサシミウオ)'라는 거대한 사이즈의 회어가 나오는데 도스회어와의 관계는 불명이다.

• 예리어(キレアジ, Whetfish)
  숫돌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고기. 포획하면 '예리어의 지느러미(キレアジのヒレ)'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나오는 숫돌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예리어의 능력 또한 이에 맞게 차별화되었다. 예리어의 지느러미를 사용하면 숫돌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예리 수치를 채울 수 있고, 사용 시간 또한 숫돌보다 짧다.

• 도스예리어(ドスキレアジ)
  몬스터 헌터 도스 이후 오랜만에 나온 물고기. 포획하면 '예리어의 지느러미+(キレアジの上ヒレ)'를 얻을 수 있으며, 일반 예리어의 지느러미보다 성능이 좋기 때문에 사용하면 단 한 번 갈고 숫돌질을 완료할 수 있다.

• 파열아로와나(ハレツアロワナ, Burst Arowana)
  보우건의 탄 재료로 쭉 사용되었던 아로와나. 포획하면 '파열 비늘'을 얻을 수 있으며, 파열 비늘과 화약초를 조합하여 LV2 화약탄 20개를 얻을 수 있다.

• 도스파열아로와나(ドスハレツアロワナ)
  특대 사이즈의 파열아로와나. 포획하면 '큰 파열 비늘'을 얻을 수 있으며, 큰 파열 비늘과 화약초를 조합하여 LV2 화약탄 40개를 얻을 수 있다.

• 폭렬아로와나(バクレツアロワナ, Bomb Arowana)
  보우건의 탄 재료로 쭉 사용되었던 파열아로와나의 아종. 포획하면 '폭렬 비늘', 또는 '큰 폭렬 비늘'을 얻을 수 있으며, 폭렬 비늘과 화약초를 조합하여 LV3 화약탄 20개를 얻을 수 있다.

• 미니금붕어(小金魚, Goldenfish)
  전작에서도 등장한 작은 금붕어. 포획하면 '금색의 비늘'을 얻을 수 있다.

• 도스미니금붕어(ドス小金魚)
  특대 사이즈의 미니금붕어 개체. 더 이상 '미니'가 아니다 설명문을 보면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윤기와 빛깔도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내용이 있다. 참고로 전작에는 레어 트레저로 얻을 수 있는 도스금붕어(ドス金魚)가 존재하는데 도스미니금붕어와의 관계는 불명이다.

• 먹보다랑어(大食いマグロ, Glutton Tuna)
  아이템으로서 시리즈 내내 등장했던 물고기. 이번 작에서는 아이템으로는 등장하지 않지만, 포획할 시 무려 150포인트에 달하는 조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바로 낚이는 다른 물고기들과 달리 이 녀석은 낚시게임마냥 여러 버튼을 연타하며 잡아야 하는데, 심할 경우 2분 가까이 접전을 벌이기도 한다.

• 핑크파렉스(ピンクパレクス, Pink Parexus)
  분홍빛을 띠고 있는 물고기. 설명문에 따르면 태고적부터 모습이 거의 바뀌지 않은 물고기이며,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가시 모양의 지느러미가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현실의 파렉수스(Parexus)는 고생대에 살았던 멸종한 극어류의 일종이다.

• 도스핑크파렉스(ドスピンクパレクス)
  일반 핑크파렉스보다 더욱 거대한 희귀 개체. 설명문에 따르면 상당히 장수한 개체로 보인다고 한다.

• 호핑구피(ホッピングッピー, Hopguppy)
  얕은 물에 사는 구피의 일종으로, 마치 날치처럼 가슴지느러미를 쭉 피고 물 위를 빠르게 튀어서 이동할 수 있다.

• 흔들흔들(ユラユラ, Wiggler)
  육산호의 대지에 서식하는 물고기. 아홀로틀의 아가미가 붙은 듯한 정원장어처럼 생겼으며, 육지에서 서식하지만 포획용 그물로 잡으면 물고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라유라와 눈높이를 맞춘 상태-그러니깐 쭈그려 앉은 상태에서는 유라유라 무리가 경계심을 풀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하늘삿갓(オソラノエボシ, Flying Medusa)
  육산호의 대지에서 서식하는 해파리처럼 생긴 생물. 바람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바람이 강한 지역에서 잘 볼 수 있다. 유라유라와 마찬가지로 육지에서 서식하지만 포획하면 수산물의 일종으로 취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대왕새치(ダイオウカジキ)
  몸과 지느러미가 푸른빛을 띠는 커다란 물고기. 지느러미는 돛새치의 것을 닮았다. 포획 시 180포인트에 달하는 조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5.1.4. 벌레 계열

• 회복 꿀벌레(回復ミツムシ, Vigorwasp)
  녹색 빛의 포낭을 들고 다니는 곤충. 회복꿀벌레가 들고 다니는 포낭을 터뜨리면 체력을 채울 수 있다.(영상) 동반자 아이루의 스킬 중, 사냥 시 헌터의 체력이 떨어지면 아이루가 주변의 회복꿀벌레를 들고 와 헌터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이 존재한다.

• 대회복 꿀벌레(大回復ミツムシ, Giant Vigorwasp)
  일반 회복꿀벌레보다 더욱 큰 개체. 들고 다니는 포낭 또한 일반 개체의 것보다 크기 때문에 포낭을 터뜨리면 더욱 많은 체력을 채울 수 있다.

• 징조왕잠자리(キザシヤンマ, Omenfly)
  날개가 세 쌍 달려있는 곤충. 꼬리 끝에는 발광 기관이 있는데 평상시에는 초록색 빛이 은은하게 나지만 위험한 몬스터를 감지하면 발광 기관이 붉게 빛나면서 미친 듯이 날아다닌다.

• 길조왕잠자리(キッチョウヤンマ)
  푸른빛의 날개를 지닌 징조왕잠자리의 희귀 아종. 악천후 시에 많이 발견되고, 비가 오는 날에만 우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섬광 날개벌레(閃光羽虫, Flashfly)
  군집을 이루며 살아가는 밝은 빛을 내는 날벌레. 주로 그늘 진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건드리면 강렬한 빛을 발산하여 주변의 몬스터들의 눈을 멀게 한다. 헌터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하지만 플레이어에게는 영향을 준다. OME) 필요할 때 즉석에서 섬광옥 역할을 할 수 있다.

• 안개무당거미(カスミジョロウ, Vaporonid)
  고대수의 숲에서 거미줄을 치고 사는 거대한 무당거미. 안개무당거미가 만드는 거미집은 사람보다 더 크다고 한다.

• 운반개미(ハコビアリ, Carrier Ant)
  고대수의 숲과 개밋둑의 황야에서 볼 수 있는 개미. 줄을 맞춰 무리 이동을 한다. 가끔 빛이 나는 무언가를 물고 지나가는 운반개미를 볼 수 있는데 이 녀석을 포획하면 몬스터의 소재를 얻을 수 있다.

• 철투구게(テツカブトガニ, Iron Helmcrab)
  개밋둑의 황야에 있는 습지에서 서식하는 투구게. 철투구게를 발로 차면 슬링어 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첨예석을 떨어뜨리고 도망간다.

• 크리스탈투구게(クリスタルカブトガニ, Crystal Helmcrab)
  밝은 빛을 띠고 있는 희귀한 투구게. 크리스탈투구게를 발로 차면 정산 아이템을 떨어뜨리고 도망간다.

• 병정투구게(ヘイタイカブトガニ, Soldier Helmcrab)
  독기의 골짜기에서 확인된 투구게.

• 왕쇠똥구리(フンコロガシ, Dung Beetle)
  개밋둑의 황야에서 서식하는 쇠똥구리. 볼보로스의 배설물을 둥글게 뭉쳐 굴리고 다니는데, 이때 자극을 주면 배설물을 놓고 달아난다. 이 배설물을 주우면 슬링어에 장착하여 전작의 비료옥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코발트모르포(コバルトモルフォ, Cobalt Flutterfly)
  코발트색의 아름다운 날개를 지니고 있는 모르포나비.

• 환상모르포(マボロシモルフォ)
  무지개 빛깔의 날개를 지니고 있는 희귀한 모르포나비. 전작에 나왔던 환상나비와 비슷한 위치의 곤충으로, 설명문에 따르면 발견 사례는 드물지만 전부 맑은 날에 환상모르포가 발견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 황제메뚜기(皇帝バッタ, Emperor Hopper)
  전작에서 장비를 제작 및 강화할 때 소재로 사용되었던 거대한 메뚜기. 필드에서 여러 마리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획용 그물로 잡을 수 있는데, 잡으면 조사 포인트로 정산되고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소재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도스헤라클레스(ドスヘラクレス, Hercudrome)
  전작에서 장비를 제작 및 강화할 때 소재로 사용되었던 딱정벌레.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들어와서야 제대로 된 형태를 관찰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름처럼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와 매우 닮았다. 설명문에는 시리즈 내내 들어갔던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곤충"이라는 문구[13]가 사라졌으며, 대신 "고대수의 숲에 7개의 서식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힌트성 문구가 추가되었다. 이 문구대로 고대수의 숲에서는 총 7개의 서식 포인트에서 도스헤라클레스를 찾을 수 있지만 상당히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다. 황제메뚜기와 마찬가지로 잡으면 조사 포인트로 정산되고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소재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골든헤라클레스(ゴールデンヘラクレス)
  황금빛을 띠고 있는 도스헤라클레스의 희귀한 아종. 야행성이라는 설정 때문에 밤이 되어야만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