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랑 소설책을 많이 보다보니 꿈을 꾸면 판타지 세계에서 탐험하는 꿈을 많이 꿉니다.
그래서 꿈을 기억하는 훈련 같은 걸해서 꿈을 기억하는 습관이 만들었죠.
꿈을 기억하는데 첫번째 포인트는 꿈인지 인식하는 것이에요.
두번째 포인트는 꿈이 끝나는 순간 깨는 것이고.
마지막 포인트는 자신이 꿈이라고 인식한 부분부터 깨기 전까지 꿈을 다시 되세겨보는 거에요.
이렇게 전.. 2-3시간씩 자면 깨고 자면 깨고 하면서 하루에 2-3번 밤에 자는 것을 중학교때부터 해왔답니다.
밤에 꿈 3편을 보는 거였죠.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꿈을 말해볼려합니다.
별거아니였어요.
꿈속에서 좀비가 나와서 아 이거 꿈이구나 하고 생각한뒤
신나게 좀비를 피해 도망다니다가 어느 한 건물 옥상에 도착했어요.
옥상에는 기관총이 있엇구, 그걸 주워서 좀비에게 막 쏘면서 신나게 사냥을 했죠.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좀비가 튀어나와 저의 왼쪽팔을 문거에요.
깜짝 놀래서 좀비를 권총으로 쏴죽이고, 팔을 봣는데 팔이 썩고있엇어요.
그런데.. 이상한게 팔이 썩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허겁지겁 평소에 꿈에서 깨는 방법으로 꿈속에서 눈감고 깨야해깨야해 하고 깻는데..
잠에서 깨니..실제로 왼쪽팔의 느낌이 없었어요..
팔에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이엿죠..
당황해서 팔을 막주물럿어요..
시간이 지나서 팔에 느낌이 되돌아왔구 지금은 멀쩡해요.
이게 저의 경험입니다.
꿈에서도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으면요.
제가 한 이야기에서 실제로 팔의 감각이 없었던 이유는 제가 자면서 팔을 가슴으로 누른채로 자고있어서 피가 안통해서 그랬던거였어요.
암튼.. 꿈은 재미있답니다. 기억할수록.. 생각할수록.. 좋고 재밋어요. 그래서 새로운 경험하는 걸 좋아하게 됬구요. 꿈의 이야기 거리가 느니까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잠자는 것이 좋은 건 언제나 바른자세로 잘 때.. 몸에 무리가 안갈때 좋은거에요.
그럼이만 재미있는 꿈꾸시길~ 멜짱 바보라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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