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굉장히 친해진 동생이 있습니다
자주 들리는 커피집 알바였었는데
자주 다니기도 했고 2주전에 진상 고객이
커피 맘에 안든다고 집어던진걸 같이 치워주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졌고, 몇일전에 번호 교환후 어제 밥 한끼같이 먹었고 일요일날 영화를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눈치가 썩 좋은편이 아니라서 여자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번호주고 이런거보면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한번
떠볼수있을까요 연애고자라 넘나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