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박물관을 갔다가 요트를 타기로 했다 요오오오트
오우 요트!
이게 찾아보니깐
요트들이 보통 여러 사람들이 타는것들이 대부분이고
개인이 자기들만 타려고 빌리면 1시간만 빌려도 인당 12~20 잊찌랄을 해대서 타지말까~ 하고잇엇음
근데 이놈. 아그리나호? 아그리나요트? 는 5인 합쳐서 22만에 된다고 해서 값싸게 탔음
한화리조트 옆임ㅇㅇ
요트를 타고 느낀 감상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고
내륙에 비해 좀 덜 습하고
사진찍기 ㅈㄴ게 좋다는 것이다
캬 잘찍힌다~
사기
그리고 여기서 얼굴 가리고 누우면 뜨뜻하고 시원함
왜 요트에서 썬텐하는지 알겟음
근데 그렇다고 햇볕이 안덥진않음
존나게 뜨거웠다
셋째날엔 한화 아쿠아플라넷을 갓다
그래서 이런 유ㅡ머도 잇더라
돔형 아쿠아리움 중에선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나무위키 글이 잇는데 지금은 많이 다를거같다
솔직히 어디가 크단건지 잘 모르겟더라
막 상어도 잇고 벨루가도 잇고 가오리도 잇고
잇을껀 다잇음
수달이 귀엽다
도마뱀도 귀엽다
나도 귀엽... 피라냐도 귀엽다
나도 귀엽.. 가오리도 귀엽다
근데 안타깝게도 최근 잠실 아쿠아리움 다녀와서 여기 좀 작았음
역시 서울이 짱이다... 멋진 도시국가
고 담엔 바로옆 아르떼뮤지엄 갔음
여수엑스포 완전 폐허나 다름없는데 여기만 줄섰음ㅋㅋ
여긴 진짜 사진찍고 놀기 좋앗음
진짜 순수하게 사진찍고 놀만했음
이쁜거보는곳
이쁜 용요...이쁜 바닷가 배경
다보고나선 옆에 스카이타워 가서 쑥 아이스크림 머금
여기 가는길에 그늘이 없음 ㅅㅂ
가는길에 찍은거
PC인가?ㅋㅋㅋㅋ
이걸로 여수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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