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다 열심히 일하는도중에 설마...하고 트게더 봤는데 방송중이더라...
그래서 퇴근할때까지 방송 해달라고 해서 후다닥 일 마치고 5시 30분에 퇴근해서
알밍방송 들으면서 퇴근했다.
잠깐 차에 방송 켜두고 닭강정을 사서 집에와서 알밍쿤에게는 거짓말 하고 밥 안먹었다고 했다...
맛있게 닭강정 먹으면서 방송을 봤다.
오자마자 알밍쿤의 초콜릿을 개봉해서 보니 정말 열심히 포장해서 보냈더라.
초콜릿도 맛있고 슈퍼하게 신 사탕도 처음에는 셨지만 뒷맛은 맛있었다.
초코우유에 핸드크림까지.. 남친한테나 이렇게 잘 해주라고 알밍쿤...
여튼 처음 어머니가 아닌 사람한테 초콜릿을 받아보는거같다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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