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꼬단으로써 말한다
우리 막 가그가 색쉬한척하면 ㅗㅜㅑ거리고 후욱후욱거리고
자본치료하며 방미새라며 하던게 그립고
진지한 얘기 가끔했을떼 다 같이 경청하면서 들어주고
처음으로 연예인 보러가듯이 부산혼자가서 당신얼굴 보려한 자신의 설레임이 너무그립고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팬덤이란걸 자칭한 가꼬단....
내가 정말 나쁜생각들었을때 웃음을 준 우리 가그와 가꼬단들
어느 스트리머한테도 안지고 우리 가그 최고다라며 치겨세워주던 가꼬단들과 가그쿤...가그 아니 김연준 당신들이 너무너무 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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