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산동네 눈이 너무 와서 도로가 잘 안녹아서 읍내를 못가다가
드디어 시간도 좀 나고 산길도 많이 녹아서 햄버거를 사러 갔습니다
읍내`s 터치의 위용. 오후 4시쯤이었는데 학생팀이 몇명 포장을 해가려고 대기하고 있더군요.
햄버거가 이렇게 비싸단 말입니까.... 희한하게 치킨 피자는 가끔 먹어도 햄버거는 안사먹다보니 가격에 놀랐습니다.
집에와서 포장을 뜯으니 왜 7100원인지 알겠더군요 무슨 햄버거가 한입에 베어물수가 없을정도로 큽니다...
간만에 맛있는 외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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