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금지*
저란ㄴ 사람은 누구일가!! 가장 먼저 떠오른건 덕질이랄까,,,? 저는 제가 좋아했던, 좋아하는 것들로 저를 소개 해보고 싶어요!! 괜..,찮겠죠..?(눈치)
초등학교부터 전 언니를 따라 비가오는날엔 구여친을 생각한다는 비스트를 좋아했고, 너 내꺼하자는 인피니트를 좋아했어요. 중학교에 접어들고, 언니를 따라가던 취향은 방향을 틀어 너를 위해서 저주인형을 만들주겠다는 빅스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그 뒤 슈가슈가를 외치는 라붐을 접하고... 좋아하게 돼고! 비스트는 2년 인피니트는 6년 빅스는 5년 라붐은 4년.. 거의 제인생의 절반을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에 바친것 같았죠... 사실 아직도 현재 진행이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이런 아이돌 덕후를 뒤집어놓은 친구를 만났죠. 인생에 덕질만을 외치던 아이에게 오버워치라는 신세계를 경험 해준 그 친구는 저에게 늘보님까지 소개해주곤 본인은 요즘 배그로 갈아타려는 기색이 보입니다....ㅇㅅㅜ 이렇게 오버워치에 빠지고, 오버워치 입문 약5개월뒤 늘보님 방송에까지 발에 들인 저는 아이돌 덕질만큼 늘보님 덕질(?)도 제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내버려 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 공부는 언제 할까요?? 깔깔깔 \(^o^)/
아참 덧붙이자면 제가 지방에 사는지라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볼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라붐이 저희 지역에 왔습니다ㅜㅜㅜㅜ 오늘 갑자기 전주에서 팬싸인회를 한다는 공지가!! 꺄ㅏ !! 꽃선물 사서 꽃단장하고 라붐 보고왔습니다!!!!! 이게 바로 성공한 덕후, 성덕아닐까요!!?? 아이컨텍도 많이 했다구요ㅠ!! 사진은 올리려다가 제가 주체하지 못하고 사진을 왕창 올려버릴까봐 자제하겠습니다~!~ 히힣
저는 성격상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무언가 몰두 할 만한 대상이 필요한 사람인가봐욤!!
신청곡은 라붐의 두바둡 입니당♡
나무늘보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