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두부_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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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선생님들.

밑에 글제목만 봐도 벌써 클립이 폭발하는것이 갓겜냄새는 코달린 시청자들은 모두 다 맡은 모양이지요?

눈코입은 오토매틱으로 깜빡이고 숨을 쉬어도

손만은 수동으로다가 적절히 휠을 드르륵 드르륵 해주도록 합시다.

----------쓰으으으으으으으압----------

사무엘을 계단에서 밀어버리고 미소짓는 범인

짤제목이 표정이라고 되있는데

자고일어나니까 왜 그렇게 적었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아마도 오리입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습습후후 눈깜빡

누군가에게는 운전이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사무엘 말고도 운전이 이렇게 어려운 사람이 또 있지요?

눈코입도 수동인 사무엘과 다르게 

손발이 오토매틱이라 마이크를 와장창 해버리시는 분.

아무것도 없었던 엊그제 [그 날]과는 다르게

실패마저 너무 즐거운 하루입니다.

누구누구가 리듬게임을 못한 죄로 한큐에 다시죽는 사무엘

사탄을 만나 또박또박 한자한자 힘주어 말합니다.

물론 실패했습니다.

판정에 거칠게 항의해 보지만

지옥은 아직 비디오판독이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판독해봐야 뭐...

시청자들을 대표해 답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여튼 그 깝깝한 게임에서도 라스트깝깝파트가 사탄인지라

이렇게

계에에속

(성공한거 아님;)

실패를

거듭한지라

이렇게 주르르르륵

실패짤이 넘쳐나는 상황이 이어졌으나

억떡계 깨기는 깨더라는 이야기...

두시간도 암걸린, 아니 안걸린.. 게임이라

빼그왕이 바로 이어졌습니다마는...

아무도 캡쳐하지도 기록을 남기지도 못한 전설의 25킬 1등만을 가슴에 품고 가는것으로..

25킬째 카구팔 헤드샷을 맞춘 후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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