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즈 스피릿이 일년에 한 번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행사기도 하고 작년에는 방송으로 시청을 해서 올해는 꼭 직관을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되질 않아서 올해도 방송으로만 보게 되었네요.
아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였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 항상 계획대로 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회를 진행했던 스피릿 제로의 노하우가 있어서 큰 잡음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파이터즈 스피릿이 2019년 스피릿 제로 팀 활동 중에 가장 큰 행사였을텐데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머더케이님의 개인활동과 팀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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