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원본출처 |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news/1097274.html 

[북유럽 신화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크레토스의 새로운 이야기]

그리스 신화의 신들에 대한 처참한 복수의 과거를 버리고 북유럽의 땅에서 새로운 삶을 찾는 크레토스.

그러나 외면하고 있는 스스로의 과거와 마주보기 위해, 아들 아트레우스에게 "싸워서 살아남는 것"을 가르친다

크레토스는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 관장하는 세계에서 다시 무기를 손에 들게 된다.

이번 작품은 피로 얼룩진 과거를 가진 남자 크레토스의 재생의 이야기이고,

처음으로 세상에 뛰쳐나오는 소년 아트레우스의 성장 이야기이며 아버지와 자식의 인연 이야기다.

 크레토스

과거 그리스 신화의 막강한 신들과 장렬한 싸움을 벌인 전설의 스파르타 병사 크레토스는 이제 한 명의 남자로 가혹한 북유럽의 땅에 살고 있다.

그에게는 아들 아트레우스가 있으며 이 험한 세상에서 싸워 살아남는 방법을 아트레우스에게 전한다.

아트레우스

아트레우스는 위대한 아버지 크레토스에게 보호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다.

어려서부터 익혀온 다양한 스킬로 크레토스를 돕고 때로는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싸운다.

험한 여로 속에서 성장하는 아트레우스의 모습은 피로 얼룩진 과거에 사로잡힌 크레토스의 마음도 바꿔간다.

이번 작품의 배틀은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연계로 지금까지 없었던 전략성과 흥분을 만들어낸다.

크레토스는 자유자재로 손으로 돌아오는 강력한 전투용 도끼 리바이어던으로 적을 쓰러뜨린다.

한편 아트레우스는 칼과 활과 화살 등 크레토스와 다른 스타일의 공격으로 적을 요격한다.

가혹한 여행 중에 두 명은 성장하고 다양한 스킬 중에서 각각 원하는 것을 배워나간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전략에 맞춰서 두 사람을 키워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본 작품에서는 맵을 탐색하는 어드벤처 요소도 크게 강화되어 플레이어는 두 사람의 여정을 보게 된다.

또 쿼터 뷰 형식이었던 과거 작품에서 바뀌어 캐릭터의 뒤를 쫓아다니는 화면으로 게임 시스템도 변경되며, 작품 내에서 전개되는 대파괴의 싸움과 아름다운 북유럽 신화의 풍경, 더욱 매력적인 등장 인물을 캐릭터와 같은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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