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대회 구경갔을때는 급한 일이 생겨서 대회 시작전에 나왔어야 했는데 오늘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대회를 관람했습니다.
신림에서 오프라인 대회의 떠들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은게 운이 좋았네요.
집에서 편하게 대회볼때는 몰랐는데 실내 환경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어도 목이 간지럽고 허리도 아프던데 중계까지 하시려면 얼마나 힘들지... 머더님께서 허리가 아프신 이유가 다 있던거였네요.
머더님도 엄청 바쁘실텐데 대회 중간 쉬는시간에 제게 재밌게 보고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그런 자상한 모습에 끌려 머더님께 빠지는거겠지요 ㅋㅋ
추첨으로 받은 툼레이더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제가 플스를 구매하게 되면 언젠가는 꼭 하겠습니다. 꼭...
곧있으면 올해 중계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중계와 개인방송 컨텐츠들을 제공해주실 것을 믿고 머더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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