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가르나차님과 철팡님이 팔로우 대사를 만들어주셔서
오글오글 거리지만 열씸히 팔로우 대사를 했당.
근데 사람들이 감정이 안실렸다고 그러셨당.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감정이 실리는거죠?
그리고 아시아 서버에서 했는데 나는 여기서도 쩌리였다.
마지막 게임 한다고 하니까 3킬 미션을 주셨는데 3킬을 가뿐히 하자.
이젠 5킬을 하셔야 한다고 해서 7킬을 하고 잔다.
역시 고수야. 프로인가? 프로하이저야.
오늘 나는 이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야 한다.
피곤하구나. 새로운 반에서 친구들과 새학기를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도키도키.
참고로 전 ㅇㅇ여고 3학년 5반입니다. 학교는 혹시 모르니 숨기도록 하죠.
여러분 수줍지만 고백해봅니다.
사... 사... 사.. 사암겹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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