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
빠르게 킨 머기업들이라고 해봐야
영도의 즐디에게는 고작 평범한 스머일뿐이다.
몇달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 놈이다.
즐디는 그저 가만히 앉아서
고고하게 영도를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다른 놈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즐디 앞의 스머일뿐...
결국 최강자는 즐디가 될게 뻔하다.
즐디는 밸런스를 위해..
치지직의 흥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뿐..
이제 출발한다
영도의 즐디가...
다른 스머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즐ㅡ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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