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친척들만나면 거의 한두번 말하셔서 아직도 기억하는건데 한 6살인가 7살인가 그 비스무리할시절에 3살 더많은 친형이랑 장난을 치면서 뛰어다니다가 벽에 부딪혀셔 앞니가 하나 빠져서 후헿엥 어이없이 웃고있다가 피나던거 멈추고나서 가족들이랑 이야기를 좀하다가사과를 생으로 앙 하고 베어 물었는데 갑자기 입안에서 피맛이 나서 보니까 사과에 앞니 하나가 박혀있고 어이없어서 옆에보면서 헿 하고 웃으니까 옆에 있던 형이랑 가족들이 그거보고 계속 웃었어요 하루에 앞니 2개 한번에 빠질거는 상상도 못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있긴한데 볼때마다 웃김 쪽팔리니 대충 앞니가 두개 없다는거로 알아주세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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