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곤도마사히코라는 일본의 이 아조시가 발표한 긴기라기니라는 노래가 어마어마하게 떠버림
노래가 쉽고 기술이 필요하지 않음. 들어보면 알겠지만 군대가기 직전 대학선배가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느낌임.
이게 초대박 히트를침. 일본에서 너무 유행타서 한국으로 넘어옴
80년대에 이 노래를 들은 한,일 아조시들이 저 아조시를 보고 이때부터 회식때 머리에 넥타이 메기 시작함.
그리고 그걸 본 젊은이들이 한동안 따라함. 지금은 머리 넥타이가 꼰대의 상징이 되어버려서 이제 안함.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일본의 SM이라 불리는 쟈니스라는 회사가 있는데 80년도에 망하기 직전까지감.
그걸 저인간이 구해냄.
아마 트수들 아버지근처에서 이노래 흥얼거리고 있으면 아버지께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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