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눠준다고 부르는거나, 미팅회, 싸인회 아니면 오지말라고
아니 방송중인데 왜 와서 뭐주고 사진찍는자고 하는거여...
예를들면 유재석이 무한도전같은거 촬영중 인데
반갑다고 팬심이라고 갑자기 들어가서 먹을꺼주고
사진찍어달라하고, 쭐래쭐래 한 1미터간격으로 따라다닐꺼임?
맛있는녀석들 촬영하고있으면 가서 같이먹을래요 할꺼임?
유리도 방송중이여 이게 스트리머 방송중에 집에찾아가는거랑 뭐가달러..
뭔 팬심, 에스코트, 가이드 등등 개소리여...
길잃고, 차 잘못타고 그걸 또 놀리는게 방송컨텐츠지 왜 가서 오지랖이냐 이말이야
정 뭐라도 주고싶다면 후원시스템이 있자너..
도네이션하면 길한복판에서 춤도춰주고 혜자리액션까지 해주는데..
도네많을수록 유리는 한국에 오래있을 수 있어 애들아...
니들이 한거처럼하면 더 오래 못있고...
느그 뒤틀린팬심이 커질수록 빨리 떠난다고...
제일 놀라운 사실은.. 내가 쓴 내용 모두 유리공지에 있다는 말이여.. 읽어봐 애들아
길어서 못읽는분들을 위해 3줄요약한다면
1.유리는 웹예능 '홍콩인의 밥상'을 촬영중이다 오지말자(예능에서 일반인이 돌발행동을 하면 방송사고다)
2.뭐를 주고싶으면 편안하게 집에서 도네로 쏘자(체류기간연장)
3.정만나고 싶거든 팬미팅회를 기다리자(마포역 빼빼로 무료급식소가 아직 한달도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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