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유리 방송을 본지도 5개월이 넘었다
오늘 방송이 없어서 유리방송 다시보기를 보다가
유리가 지코에 신라면을 끓여 먹는걸 보고
지코가 너무 궁금해졌다.
그래서 달려갔다 ... 마트로
큰건 없고 작은게 2600원 ...생각보다 비싸다
딱 남자 손바닥 크기 정도
한모금 마셔보고 맛없으면 우리집 개(백구) 주려고 생각했다.
1%의 거짓도 없이 솔찍히 말할것입니다
마신후...
일단 첫 냄새는 약간 걸레 냄새가 난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모금을..
앗? 생각했던 것과 다른...
약간 식혜 단맛 뺀거 ( 식혜 싱거운맛 )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시고 나서 약간 텁텁한 맛은 있지만 조금있으니 사라지고 의외로 개운했다.
시원하게 마셔보려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가
다시한모금 마셨는데 두번째는 오히려 첫 느낌이 단맛이 확 돌았다
한편으로 더 사다가 좀 먹어볼까 생각도 든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이제는 이해할수있을거같다
트수들이 모두 고개를 절래 절래 할때
왜 유리가 나쁘지 안다는 맛있다는 표현을 했는지 이해가간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정말로 1%의 거짓도 없는 내 느낌을 글로 남깁니다.
지코는 희비가 갈린다고 하죠
대부분 모두가 걸레빤 맛이라고해서 다들 그런줄 알고있을겁니다..대부분
궁금하시면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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