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세상이 개개인마다 자기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남의 그림을 공감하면서 자신의 그림을 수정 보완하면서 살아가는거라거 생각합니다. 허나 현재 사회는 남이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가 공감하는 것보단 표면적인 그림에 대한 평가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강한 것 같네요...
저는 타인과 공감하고 이해해주면서 세상이 미술관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게 인생의 큰 목표인데 아마 이책이 그 해답 중 하나인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소풍왔니님의 세상도 아름답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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