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 0

일요일이니까 원래 휴방이지만 한국어 공부를 한 김에 하고싶은 말 쓸게요!

알고보니 11월이 시작해서 일요일 포함해서 일주일에 4번씩 쉬었어요...

공지 잘 하면서 적어도 2번만 쉬어야되는데 이번달 그럴 수 없을수도 yuka15TT 

왜냐하면 큰 고민 없었는데 고민 생겼어요.

내 머리속에 있는 한국어로 표현할 수 없는 얘기, 감정들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어떻게 말하지, 의미가 뭐지, 뭐지, 뭐지... 진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말하다가 포기 하는것도 싫어서 새로운 얘기하는거를 피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아는 문법이나 단어만 쓰니까 똑같은 얘기만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이랑 얘기해봐도 이해 못하고 말못할때가 많았어요.

아마 지금은 그런 시기인 것 겠지? 

공부하다가 힘들어지고 하기싫어지는 그런 시기?

근데 공부 안하면 소통도 못하니까 으으으윽 갈등 

추우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고민 생기니까 겨울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