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님 오늘의 방송은 한국어 공부를 했습니다.
원래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와서 방송을 쉴까 고민 했었는데
자는게 아쉽고 조금 심심하니까 공부 할 겸 방송을 켰습니다.
공부는 52회 한국능력시험 읽기(50 문제)를 풀었습니다.
4시간 아니 거의 5시간 정도 집중 하고 풀었어요.
근데 나중에 능력시험의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70분으로 풀어야 한대요..
그래서 저는 큰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쓰기도 조금 해봤는데 300자 600자 작문을 써야 한다는 사실까지 알아버려서
지금 너무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단어 공부만 했던 자신이 밉지만 오늘 한국어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일부터 작문을 잘 읽어 쓰기 연습도 할 겸 일기를 많이 쓰려고 결정 했습니다.
오늘도 한국어 많이 알려주신 트수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마이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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