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임 0

안녕하세요

유이미 입니다 . ..

죄송할짓 하기 싫은데

 또 이렇게 지키지 못할 잘못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정말 잘쉬고 잘먹고 해서 괜찮아 졌을거라고 

건강해졌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방송 복귀 공지도 올리고 했는데...

19일 병원에 갔을때 너무나도 생각지못한 검사결과가 나왔어요

더 안좋아졌다고해서 .. 

전날 그냥 토한건 일시적인 그냥 늘 그런일이 많은니 

그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다음날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여 . .

거짓말안하고 병원다녀온이후로 계속 누워있엇어요

일어나서 겜도 해보려고  멀쩡한척 해보려고 방송켜볼려고 햇지만 

어지러움이 넘 심해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10분도 안되서 침대로 복귀..

그래서 복귀날에 방송을 킬수 없었고 ..

공지를 올리려고 했지만 

또 약속 못지킨 사람이 되버린게 

아프다는 핑계대는 사람이 되는게 

너무 속상해서 

아무런 공지도 못올렸어요 ..

아프다는걸로 먼가 방패삼고 싶지 않은데 

몸살이 걸려 2틀 앓고 그다음날 멀쩡하게 일어나는

그건 건강상태가 아니라서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 .. 

방송할때도 늘 텐션을 올려야한다는 생각때문에

그리고 롤이라는게임이 멘탈게임이기때문에 

조금 힘들때 많았어요 

그래서 방송때 화장실 갔다온다고하고 마이크 끄고

옆에 침대 누워있다가 일어나곤 했어요 

저에게 장실탐은 정말 장실가는게 아니였어요 

긍데 화장실 자주가면 담탐갖는다는  오해 삼는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이런것때문에 장실탐도 줄인건 사실이에요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어떤 상상을 할수있기때문에

이해되깄 때문에 ..

어렸을때는 오빠보다 사탕 1~2개 더 받아서 

매일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학교다닐땐 아픈이유로 

학교를 나가지도 , 지각을 해도 이해해주셔서

좋았지만..

지금은 아픈건강으로 내가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나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

몇일을 누워서 지내다가 

괜찮아 졋을거란 생각에 

그타도 해보고 롤도 해보고 햇지만

조금은 힘드네요 ..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어요 

진심 ..

목요일에 엄마랑 병원 또 갔다와야해요 

주말엔 오빠도 온다고해요 

그래서 담주 월요일엔 방송을 키고싶어요 

아니 아직 잘몰라요 

정말 저는 괜찮은거 같은데 병원가서 의사쌤 얘기 들어봐야해요 

정말 괜찮아서 복귀공지도 올리고 다시 해보려했는데

마치 머피의 법칙이랄가낭?

하필 복귀때 이렇게 되버려서 

약속못지키는 사람이 되버려서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 

정말 도망친거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

약속 못지켜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