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임 0

안녕하세요 

무슨말로 시작해야할지 ..

시작말이 젤 어렵더라 ..

무책임하게 또  이렇게 되버렷어여

방송을 쉬고오면 멘탈이 더 단단해질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되더라구여 

처음 시작일부터 6개월간은 정말 장시간방송하면서 

열시미 했는데 

한번 터진 멘탈은 쉽게 잡아지지가 안는거 같아요

돌아올때마다

 복귀복귀거리면서 열시미 하겠다고 했는데

마음이 치유가 되지 않다보니 

금방 무너져버리네요

 내가 스트레스안받을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점점 예민해지는 것도 싫고

 싫은소리하는것도 싫고

싸우기도 싫고 

그러다보니 자꾸 뒤돌아 숨게 되고

처음 트위치 왔을때 

'트위치 시청자들 왜이케 착해' 라고 방송때

트위치 너므 좋다고햇는데 

....

트위치나 아프리카나 

 다를게 없는듯하네요 

어디나 불편한 시청자와 좋은 시청자가 존재한다는것

다만 조금 성향이 많이 다르다는것?

정말 다른식으로 스트레스를 준다는것 ..

나도 방송안할땐 시청자 입장이 되어 여러 방송을 즐겨보는데

시청자 입장으로 볼땐 스트레스 1도 안받아요 

보다가 내가  재미를 못느끼면 다른방송 찾아가고 

스트레스 받을일은 1도 없겠죠 .

한명을 바라보는 것과 여러명을 바라보는 

서로 위치가 조금 다르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저는 분명 방송 프로필에 제방송관련 규칙을 올려놨습니다

본인들이 관심을 갖지도 지키도 않고 한

 무례한 행동은 1도 생각안하고

못받아치는  나만 예민하고 성격 까칠한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거잖아여

아닌가여? 

최근에는

예의없는것과 솔직함을 구분을 못하고 채팅하는사람도 있었고

구지 묻지 않아야하는걸 분위기 망쳐가면서 묻는 노상식도 있었죠

한두번이면 별게아닐수도 있어요

시청자도 없는 방송에도 다양한 성격을 갖은사람들이 

오고가는 공간에서 스트레스 안받는건 있을수도 없지 않을가요?

가끔은 이렇생각해요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방송해야하는건가

처음엔 좋아하서 했는데 점점 무엇때문에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가는듯

처음시작할땐

 발랄하고 많은꿈을 갖은 모습이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게 보이더라구요 

나만 느낌?

지금까지 글을 읽으신분들 중에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방송 안하면 됩니다 "

그쵸? ㅎㅎ

이거 내가 롤 처음 배울때 

욕먹기 싫어요 하니까

"그럼 롤을 하면 안되죠" 라고 어떤 트수님이 말을 했었죠 

하지만 난 롤 버리지 않고 열시미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재미를 느끼면서 !

1인방송도 그런거 같아요 

나와 성격이 다른

다양한 성격을 갖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힘들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공간에서도 나를 좋아해주는분들로 인해

 행복과 먼가 내가 진행하는 재미가

아직은 소소하게 남아있는거 같아여

왠지 놓지 않을거 같아여 

아직은 

나에게 방송은 롤과 같은거라고

말하고 싶네여

이건 저를 놓고 말하는건 아닌데 

여러분들 진심 좋아하고 오래 보고싶으면

여러분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그게 누구든

정말 아침부터 열심미 타자쳤네요 

'무슨말이야?' 하는부분도 있을테고

불쾌한 글도 있을테도

이해한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냥 제 현재 상태와 떠오는 생각대로

써내려온거 같아여

분명 빠트린 생각도 있을테고 하지말아야 할 말도 있을테요 

하지만 수정도 하지않겠오 

감정이 복합될거 같아서 ...

벌써 31일 올한해 마지막날이네요 

그런데 이상한 글을 올려서 미안해여

나도 이런말 하기싫다구요 

미루다 미루다 오늘 이렇게 해버림 

좋은말만 해주고싶은데 

진심 .

다들 올해 어떤해가 되엇나요?

저는 올해 2월에 트위치 방송을 시작했었죠 

결과는 .. 

다음해에는 먼가 올해보다는 좀더 나은해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네여 라고 답변으로 마무리 ㅎ

오늘

좋아하는분들과 뜻깊게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올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또 봅시다 트수님들

우리연은 아직 끊기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트수님들도 만나야하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내년엔 서로 더 건강하게 사랑합니다

ps. 트수님들 저 드뎌 제 힐링게임 2개를 찾았어요

더 크루2 와 마이 타임 앳 포샤 

더 크루2는 GTA5랑 고민 많이 했는데 핵때문에

더크루2를 선택해서 해봣는데 

와 그래픽 지리던데여 

예전에도 레이싱게임 하긴했는데(이름 생각안남)

그거랑 비교가 안됌 

미션은 나에게 어렵지만은 

그래픽이 너므 환상적이라서 드라이브하는 힐링을 ..

하시는분 있으면 같이 합시다 

그리고 

마이 타임 앳 포샤는 요즘 밤새도록 하고있어요 

이것때문에 하루를 날새서 지금 밤낮이 바뀜 

아침형됫어영 

귀농게임이 힐링준다고해서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랑 함께 할라고 찾다보니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바로 결제 !

긍데 싱글게임이더라구요 ..환불을 할가 했는데

너므 재밋는거 있죠? 그림체도 너무 맘에 들고 

내가 마치 애니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랄가 

그리고 퀘스트도 너무 재밋어여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일손이 바쁠텐 너무 귀찮지만

넘 재밋어여 

저 요즘 이게임에 눈 돌아감요 

싱글게임이라는게 너므 아쉽다는거 

모르는것도 여쭤보고 일도도 도움받고 싶은데 말이죠 ㅠ

그게 안되서 아쉽 ㅠㅠ

긍데 이 두게임 방송으로는 힘들거 같아요 

내가 이게음을 어케 진행을 전혀 못할듯 ...

아그리고 두봉님이랑 스타듀밸리를 같이 하기로해서 

일단 구매만 해놓을라고요 ...

일단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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