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쿠시귀요미박영퍼의 팬심]
한번도 트수 닉네임이 아닌 다른 닉네임으로 팬심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왠 세쿠시귀요미박영퍼라는 닉네임으로 팬심이 보내져서 정말 웃겼다.
이게 왠 깜짝이벤트인가 했지만 택배를 받으면 정체를 알게 되겠지 했다.
(근데 정체를 안 밝히면 어떡하지? 시한폭탄 같은 거 넣어놨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했음)
다행히 편지에 정체도 밝혀져 있었고 오랜만에 트수의 귀여운 손편지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
아침에 커피대신 녹차를 먹으라고 녹차를 선물 받았다. 또 나의 새로운 도전이 될 거 같다.
응가커피랑 두리안커피 기타등등을 먹이더니 이젠 녹차도 먹인다.
그리고 새도 한마리 들어 있었다. 얘 어디서 많이 보던 캐릭터 같은데 귀여운 찹살떡 새 같다.
나무패에 홋카이도라고 써있다. 아 여기가 삿포로인가보다. 조케뜨아 낭만
얘가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새인가 ? 짱 귀엽다. 어디다 걸어둘지 고민중이다 yp06100 yp06100
내일 아침부터 모닝 녹차를 한번 마셔바야게따 .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는거루 아는데 이거 마셔도 잠이 깨료나?
선물 넘 감사합니다!!!! 잘 마시고 잘 쓸게요 yp06144 yp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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