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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트게더 훈수글(꺼무위키참조)

달빛로딩중
2019-08-06 14:39:52 155 1 0


SCP-CB
게임 제작팀이 만든 SCP-087 게임이다. 제작진이 같아서 엔진도 Blitz3D 엔진으로 같다. 국내에선 SCP-087 하면 이 게임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SCP-087 게임 중 그나마 덜 무서운 거에 속한다. 흠좀무.

이 게임은 시작하자마자 메뉴 그런거 없고 바로 게임 시작, 앉거나 점프하는 키가 존재하지 않고 달리는 키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오리지널에 나오는 게임의 SCP-087-1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양호한 편 검은색 쫄쫄이를 입은 인간형의 모습 코난에 나오는 범인이 아닙니다. 제프 닮은것 같다

이 게임에서는 계단 아래에서 들리는 공포스러운 음성은 들리지 않지만,[1]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그 층수가 기록되어있다.[2]

엔딩으로는 깊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어느 순간 부터 층수가 기록되어있는 부문이 숫자가 아닌 이상한 용어로 표시되고, 특정 구간부터 SCP-087-1한테 최후를 맞는 게 엔딩이다. 다만 중간에 SCP-087-1과 마주치더라도 죽지 않는 경우도 있다.

랜덤하게 특정층수부터 숫자가 아닌 영어로 층수가 쓰여진다. 특별한 신호는 아니고 혼란용으로 들어간것.

원작과는 달리 등장하는 SCP의 양이 정말 많다. 작은것으로는 소름끼치는 얼굴이 1초간 나왔다 사라지는 것도 있고 시야가 급격히 흐려지며 앞에서 점점 접근하는 유령이라거나 이에 익숙해졌다고 자신만만해 하다가 역으로 뒤에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중간에 2갈래 길로 갈라질때가 있는데 둘중 하나는 함정이다. 들어가면 벽만 있고 그림자 너머로 자세히 보면 낭떠러지가 있는데 이때 절대로 뒤돌아보면 안된다. 뒤돌아 보는 순간 SCP가 기습하므로 뒷걸음질로 빠져나와 반대길로 가야한다.[3] 그리고 거의 최심부 쯤에서 등장하는 SCP로는 근처로 다가가면 기계음 섞인 소리로 "Don't look at me."라고 하는 scp가 있다. 워낙에 기계음 노이즈가 심해서 알아듣기 힘든데 근처로 다가갈수록 그림자 너머로 흐릿하게 형체가 보이므로 진짜로 보지 말고 벽을 쳐다보며 몰래 지나가야한다.

참고로 적이 바로 눈앞에서 튀어나오고 바로 사라질때가 있는데 대부분 코앞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SCP의 경우 페이크다. 즉 무시해도 되는 것.

참고로 엔딩이 있다. 정말 끝없이 내려갈수 있고 중간에 층수가 해괴한 언어로 바뀌기도 하지만 160층까지 내려가면 NICE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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