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오랜만에 정상방송을 했다.
라디오를 2시간 좀 넘게 하고
아노를 6시간 정도 했다.
그렇게 총 8시간 좀 넘게 방송을 했다.
일단 라디오 시간은 평상시처럼 2시간 정도 가지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고.
주로 내가 아픈것과 그게 좀 나았다는 얘기였다.
그리고 아노를 6시간동안 개고생해가면서 마음에 안드는 컴퓨터 A.I들을 제거했다.
이제 내일부터 행복 아노. 발전 아노. 테크트리 아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나를 방해할 세력은 해적 정도...? 별로 없다.
아... 기술자는 발전하기 얼마나 힘들까?
우앙 자본가는 얼마나 관리하기 힘들까? 궁금하다.
이제야 드디어 아노를 50%만 맨날 하다가 나머지 50%를 해볼 수 있는건가?
왜 나는 전쟁의 신도 아닌데 항상 컴퓨터들 부셔가면서 전쟁의 신처럼 게임을 해야 하는걸까?
이제 나에게 선전포고를 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하나 있지만 동맹이니까 안하겠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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