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일찍 방송을 켜서 에이펙스를 했다.
주말이다보니까 많이들 봐주셨고 재미있어 해주셨다.
6시간 가까이 하다보니까 배가 고프고 지쳐서 밥 먹을겸 방종을 했다.
밥을 먹고나서 좀 쉬다가 다시 방송을 켰다.
이번엔 라디오를 했다.
100명이 모일때까지 말을 한마디도 안하다가
모이자마자 바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별한 방송을 해보고 싶었는데 15분정도 걸렸다.
노래를 한시간 가량 부르다가 목이 좀 갈 것 같아서 남은 라디오 방송을 위해 노래를 끊고
노래 맞추는 퀴즈를 오랜만에 했다.
그러다가 12시가 되어서 만우절이 되었다.
캠방 도네바를 달았는데 내일 방송에서 채울 생각이었는데 네페르님이 60%를 채우셔서 금방 차버렸다. ;;;;;;
이런 저런 얘기를 하기도 하다가 갑자기 어제 방종후 봤던 뉴스 기사 얘기 하다가
무서워하고 있는데 무서운 영도를 하기 시작했다 ㅠ_ㅠ무셔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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