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하!
음... 오늘은 가족끼리 63빌딩에 갔다.
63빌딩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예약한 뷔페를 갔는데 인당 가격이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비쌌다..
맛은 그냥 인당 3~4만원대 뷔페급인데.. 이런게 이름값인가 싶었다.
메뉴는 그나마 살짝 많은 편이었지만 그거 말고는 정말 3~4만원 가격대 뷔페와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뭐가 딱히 맛있다 라는건 없었고 마카롱만 신명나게 많이 집어 먹은거 같다.
밥을 먹고 아쿠아리움에 가서 바다거북이도 보고 인어 공주님도 봤다.
내용은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물을 깨끗이 사용하자라는 내용으로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알려주었다.
날씨가 비가오고 구름끼고 우박오고 해서 전망대의 사진은 절망적이였다.
그리고 오늘아침??에 꿈을 꾸었는데...
유우님과 동급생으로 학교를 다니는 꿈을 꾸었다.
게임과 현실을 섞은 잡종 스토리였는데 글로 말하긴 힘들꺼 같다.
하하... 요즘 몸이 허한가 자꾸 꿈에 무서운게 나오네 ㅎㅎ허허...
그럼 오늘도 방송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거.. 트수 그만 때리고 아재 개그 나오면 피식하고 넘어가고주시고
다음주 정도면 꽃이 만개할꺼 같네요.
아~ 누구랑 같이 꽃보러 가고싶다. 그럼 20000 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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