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 0

오늘 잠깐 자다 깨서 방송했더니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정신도 못차리고 목도 너무 안좋아서 말하기 힘든 상태에서 말해서 게임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똥망이었다.



죄송합니다. 요새 약을 먹다보니 약기운 때문에 너무 자주 피곤하네요. (하루 3회 약 먹고 날때마다)

자다 깨서 목소리도 플레이도 극혐이었네요.

목이 너무 가라앉아서 남동생모드로 방송을 했던것 같네요. 예전에 편해질수록 점점 목소리 톤이 낮아진다고 누가 말씀 하셔서 고객센터 상담원의 마음으로 솔- 톤으로 방송 하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목이 너무 안좋아서 거의 할아버지 빙의해서 걸걸하게 방송 한 것 같아요.



앞으로 너무 피곤하면 이딴식으로 방송 하느니

그냥 휴방을 해야겠구나란걸 깨달았어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제 바이오리듬을 봤을때 2주 정도에 한번 정도 비정규적으로 한번씩 휴방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일찍 자겠다고 했는데

고라니님이랑 배그 듀오 하다보니

새벽 3시 넘어서 잤네요.



죄송합니다.

낮에 약먹고 낮잠자고 밤엔 카페인 음료 좀 마셔야겠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목이 너무 안좋다 싶으면 그냥 앞으론 방종하거나 노마이크를 하거나 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