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냥 0

트위치에서 막방이 오늘일꺼 같아서 글을써

이번주부터 야간이라 방송을 못볼가능성이 100%라 요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든

덕질이란걸 끈고 나서 일하고 게임하고 일하고 게임하고 이게 내 일상의 반복이고 트위치에서 쌓은 추억중에 가장큰 비중을 차기하거든

근데 요미를 알고 요미랑 웃고 떠들고 요미 기다리고 어느순간보니

요미덕질을 하고 있더라고...

요미 예전 영상도 찾아보고 요미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도 다보고

플포때 요미 보러 가야지 했다가 연차가 다 무산댄후엔 요미 못볼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고

그러다 지스타땐 꼭 가야겠단 생각에 요미줄 선물도사고 요미가 이걸 좋아할까?

이런 생각도 하게 대고 집구석에 처박혀서 게임만 하던 날 끄집어 내줘서 고마워~

역시 덕질은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 ㅎ

우리 요미 어딜가든 열심히 하잖아? 너무 걱정하지말자!!

요미가 무얼 하든 어디에있든 요미지지하니깐!!!

트위치의 추억이 너무 크긴하지만 이걸 여기다 다 두고 가는건 아니잖아

실버타운으로 다같이가자~~ 이건 안대겠지만 그래도 요미가 있는곳이면 자주는 안보이겠지만 그래도 거기에 있을꺼야

오프때는 요미 찾아가서 응원도 할꺼고 우리요미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

트수들이 많이 아끼는거 알지? 아프지만 말자!! 즐겁게 방송하고!! 즐겁게 살자 ㅎ

요미 사랑해~

 Ps.) 써놓고 보니 안볼사람처럼 쓴거 같은데 나 아프 아이디 다시판 이유가 요미때문이다 꼭 따라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