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팔로우 축하합니다!
축하기념으로 뿌듯하고 고마웠던 일화를 말할려고해요
요룰님이 방송시작한지 7개월정도 됐죠?
요룰님에게 그동안 하고싶어도 하지 못했던말이 있었어요
가슴속으로만 언젠간 해줘야지 해줘야지 하고선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이 있었어요
"이렇게 방송을 잘하고있는건 언제나 시청자 덕분이다"
참 7개월동안 생각만 하고 차마 요룰님에게 말하지 못했던 내용이였어요
방송하는데 터치하는건 아닐까 꼰대 같은 잔소리는 아닐까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해줘야지 하다가 미뤘던 내용이였어요
항상 초심 잃지 말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해야한다는 당연한 내용인데 차마 꺼내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요룰님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매니저님 고마워요 그리고 이렇게 잘될수있었던건 시청자분들 덕분이다 진짜 진짜 고맙다고"
그말을 듣자마자 마음이 놓이더군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요룰님은 이미 알고있어서 뿌듯하면서 고마웠어요
잔소리? 하지 않아도 다 알고있구나
생각해보면 아마 1년이 지나도록 말하지 못할 내용이였던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싶었어요 요룰님이 평소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평소에는 츤츤 거려도 속은 참 따듯한 요룰님이라서 참 좋습니다
1만 팔로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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