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노가리 후 실친분과 실친의 지인과 함께한 배그방송, 그리고 정말 짧은 노가리.
솔직히 요다님은 정말로 행복해보였고, 재밌어보였다. 하지만 요다님의 웃음 포인트를 종잡기 힘들었다.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바로 보는 느낌. 그것을 제외하면 거의 다 괜찮았다. 재밌는 방송장면도 나왔고, 요다님도 재밌었고. 대신에 사적인 친목 도모와 같은 느낌이 강했기에 시청자가 끼어들기 힘들어 그런지 채팅은 얼마 없었다.
요다님이 실친분과 게임하면서 욕들었을대 좋아하는 상황을 보고 욕을 들으셔서 기분 나빠해야하는지 좋아하셔서 기분 좋아해야하는지 감잡기 힘들었던 날 ver.2인 것 같다.
별점3.7/5
감점요인: 시청자들은 쉽게 공감할 수 없었던 방송. 그러나 어느정도 방송이 진행되고 등장하는 사람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재밌게 보는게 가능해졌다. 그렇기에 이것으로 2.3점 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