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으로는 전날 예고한 gta 습격 탈옥을 진행하고, 그 이후 레포데 2를 진행하였다. gta 습격의 경우 같이 하기로 했던 시청자 한명이 지각해서 약간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잠시 대리로 다른 분이 하다가 약속하기로 한 분이 왔을때 교대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탈옥과 같은 경우에는 전날과 같이 케미가 좋았기에 재밌고, 알찬 방송이었던 것 같다. gta가 끝난 후 레포데 2 시참을 진행한 것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난이도 조절이 어려웠을 뿐더러, 대화가 난잡하여 요다님이 조금 피곤해 하셨던 것 같다. 어느정도 웃긴 장면들도 연출되었기에 0점짜리라고는 못하겠으나,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것에 대해서는 요다님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합방에 참여한 사람들의 손발이 안맞는게 문제라고 생각된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문제이지 않았을까 싶다. 나는 재밌었지만 방송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채팅창을 수시로 확인했을때 직접적으로 지적한 사람은 없었기에 그저 게임과 서로의 합이 맞지 않았기 때문으로 넘기고 싶다.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마지막에 요다님이 고통을 호소한 것이다. 반응을 보면 못참을 정도로 강한 고통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 몸이라는 것은 잘 모르는 것이기에 큰 문제가 없길 바랄 뿐이다. 병원에 가서 검진이라도 받아보셨음 싶었으나 요다님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실 작정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컨디션 난조만 제외하면 평범한 방송이었던 것 같다.
요다님 점수 10/10
나의 채팅창 및 방송 참여 점수 4/10
종합 별점 1/5
참고로 기본 점수 95/100 깔고 나머지 5점이 위 종합별점이다.
김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