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라스베가스입니다. 라스베가스에만 있는 코카콜라 스토어에 왔어요
코카콜라 + 빨간색 덕후라 컵 많이 사왔는데 하나 빼고 싹다 와장창 엔딩..
건너편엔 mnm 스토어가 있어서 와봤는데 초콜릿 단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플정도!
이게 다 촤컬릿입니다 촤컬릿
날씨 맑죠?! 이때 한국은 미세먼지가 아름다웠다고..
여긴 아예 마을에 이렇게 야구장 + 축구장이 기본으로 세팅되어있더라구요
그 담날 새벽부터 동생과 2층버스를 타고 다시 8시간을 달립니당
직진도로만 쭈우우우우욱
제가 있던 호텔은 스핑크스와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그런곳이었어요
밤엔 요렇게 불기둥을 세웁니다
라스베가스의 낮과 밤
라스베가스에 온 주 목적이 CES라는 전자제품박람회때문이었어요
LG 전자 입구를 지키는 커브드 스크린.. 가슴이 웅장해진다..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찍었는데 키보드 너무 예뻐서 집에 가져오고싶었음..
호텔 분수쇼를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의 모든 일정이 끝났어요
돌아갈때 2층버스타고 똑같이 갔는데 미칠듯한 눈뽕에 눈이 잠시 멀었었어요
인천 상공에 도착하니 미세먼지가 저희를 반겨주더라구요! 이렇게 제 첫 해외여행이 끝났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사진 보니까 더 나가고싶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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