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지만 큰집엔 안올라가고 그냥 간단하게 어머님이랑 단둘이 데이트하고 왔다에요.(아버님은 친구분들이랑 술마시러 놀러가심..)
백화점둘러보면서 쇼핑하고 나오니 일식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깔끔한 가게 찾아서 먹고 왔습니당.
인터넷 찾아보고 간 작은 가게였는데 사장님 혼자 하시느라 번잡해보였지만 빠르고 좋은 퀄리티에 만족!
초밥도 초밥이지만 돈까스 퀄리티가 굉장했다는.. 고기가 짱 맛있었다요! 소스가 별로라 그낭 생으로 먹었지만요.
오랜만에 어머님과 둘이서의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yeonch3Mh
쵸넴도 모래님들도 연휴 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고요! 내일 잠깐 출근해야하는 모래에겐 애도를 보냅니다요. 개천절엔...쉬니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