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댕댕님 이틀 휴방을 하고~ 오랜만에 뱅송
요론조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인생이야기가 나왔다.
이야기를 하다가 채널 포인트를 사용해 장난으로 '내인생'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트수가 너무자책하지 말라고 잘하고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뭔가모를 울컥함에 울뻔했지만 연댕댕은 강인하니 울지않았다.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롤체도 하다가7시간이나 해버려따,,
마지막에 너무너무 배가고파서 너무너무 급하게 마무리를 해버렸다..ㅎ
끝나고 불닭을 부모님몰래 조용조용하게 먹었다.
다행이 들키지 않아 혼나지 않았다.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