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대파괴가 일어나기 이전, 「아방궁」소속의 한 마법사가 저지른 실수로 생겨난 마도서《물체X》
《물체X》는 마법재액[암흑요리]를 만들어내 수많은 마법사와 우자들을 죽이고 대도서관 내 3, 4구역을 백몇년동안 사용이 불가능한 <청소구역>으로 만들어 냈으나, 사태를 파악한 대마법사, 아리스토텔레스가 직접 나서 봉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도서가 만들어낸 마법재액[암흑요리]는 현실세계를 침식하여 천여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대파괴가 일어나고 봉인되었던 마도서《물체X》 역시 소실되었으나, 얼마전 「천애」소속의 마법사가 서울의 멸망를 예지, 그와 동시에 마도서《물체X》의 단장들이 서울로 향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당신이 속한 분과회의 차례입니다.
추천계제 : 5계제 이상
추천 분과회 인원 : 8인
리미트 : 8
단장[이와], 단장[길현]
마도서《물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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