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팟퐁커리. 소프트 쉘 크랩, 말 그대로 껍질이 너무 연해서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게를 튀긴 태국식 커리입니다.
주변에 있는 베트남 식당에서 처음으로 FLEX를 해보자란 생각으로 도전해 본 메뉴인데 존맛이었습니다.
비싸지만 값어치 한다 생각이 들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여윳돈이 더 있으면 쌀국수 대신 이걸 또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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