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모_ 0

새벽 5시 반 기상!!! 먼일이래...;; 전날 일찍 잘가고 이렇게 일찍깨기 있긔?? 세상에마상에나....

10시반까지 딩굴거리다가 밥준비완료와 동시에 뱅송 온!

하지만 그녀는 알지못했다... 방송에 문제가 생길줄은....!! 뭔가 잘못건들였어!!!!ㅠㅠ 모야 모가문제야ㅠㅠ 그렇게 방송 껐다켰다를 5번 반복하니 시청자들은 다른방 난민이 됐다가 돌아오고 됐다가 돌아오고 반복과 반복... 자동호스팅받은곳도 받고 또 받고 또 받고 ㅋㅋㅋㅋㅋ 리얼 에브리원 당황티이이이이이ㅣㅁ뫄!

드디어 방송 제대로 키고 어째 이어 나가려니까 병원갈시간 흐헤 병원에선 크게 아픈건 아니고 정확한 상태체크는 지금 힘드니까 약먹어보고 3일 뒤에 다시 보기로 해땨! 그래두 약먹고 집에와서 방송키니까 확실히 덜아프고 덜신경쓰여서 완전 즐겁!! 오늘도 우연님께 호스팅하고 뱅송 마무리~

일가서도 상태가 어떤지 말씀드리고 어제 빠진만큼 열심히 일해따!!! 미움받는 알바가 아니라서 정말 맘에든다 헤헤헤 여차저차 일도 완벽하게 클리어!

집오는길에 앞집이웃(친구)과 만나서 소소한 담소를 나누기 위해 집앞 호프집으로 가서 나는 오렌지주스 친구는 맥주를 시키고 홀짝홀짝 마시며 그 약속장소의 원래 주인(?)인 다른 친구를 보지는 못하고 방송하기위해 먼저 일어나봤다 그랬더니 욕먹어따.... 아니 뭐.. 투잡이야 일하러가는거야!!!!! 좋아서 하는거지만 헤헤헤

그렇게 해서 이름하야 ‘술없는 술먹방’ 등.장. 둥두두둥

얘기하다보니 막 옆길로 얘기도 많이 세고, 아빠랑 전화도하고, 전화데이트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진짜 알차게 오늘도 잘보냈구나!!!!

최근에 내 방송도 디코도 트게더도 많이 활성화되어가고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ㅎㅎㅎ 방학효과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학기중에 심야라디오를 이어가더라도 봐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하핳

방종을 할 때 시청자분들의 닉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인사하는것이 익숙해져야하는데 아직 조금 낯설다. 한분한분 더 세세하게 어땠는지 말해주고싶은데 막상 말하려하면 생각나지 않아서 조금 난감하다... 이제 멘트를 조금 적어놓고 해볼까 생각도 든다.. 아맞다 시그니쳐사운드도 녹음해야하는데 흐헤 잠온다

돌리넴 300팔로우 그림그랴준거 너무너무 잘쓰고있어요 지금 일때문에 채팅도 잘 못치고 계시지만 조용히 제방송 꾸준히 많이봐줘서 고마워요~ 

다른분들도 다 언급하고싶은데 그러면 저 못잘것같아서 오늘 방송때 실수로 돌리님빼고 인사해서 혼자 딱 박제시키고 자러가볼게염 빠빠룽 아뇽 옐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