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페스티벌후기(장문)

구라바라기
2018-09-03 11:33:59 266 4 1

*프로불편러이자 머법관의 시점에서 작성된글입니다.


집이 가까운지라 지인과 10시쯤 행사장에 도착하여 

지하 행사장을  둘러보고 야외대장간이란곳에 가서 해머이벤트(해머로치면 랜덤하게코인줌, 코인모아서 경품교환가능)참가하였으나 공교롭게도 제차례에서 코인이 떨어졌다며 11시에다시오라고 짤려버렸습니다(1트) 후에 다시 행사장으로가서 메인홀은 준비중이라 인디게임체험관에 가서 코인파밍을 진행하였으나 또한 공교롭게도 제차례에서 게임중인데 진행요원전원이 밥을먹으러 가버렸습니다(2트, 코인안주고빤스런해서 벙찜) 이제 코인을 포기하고 행사 시작시간이 되어 행사장에 입장하였습니다. 

좌석수 20x8  160석이 준비되어 있었고 예상보다  적은 관람객(동네잔치느낌, 재민이와 가족단위 관람객 다수)에 또한번 놀랐으며 60명이나되는 크리에이터가 초청되어 직관할수있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뒤에 서서도 모니터에가려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심지어 얼불츠키는 뒷쪽)  또한 엄청난 스태프의 숫자에 한번놀랐습니다.(약20명추정 가드,안내,촬영제외) 첫 인디게임은 좋았습니다. 행사취지에도 맞고 다수의 스트리머 화면전환도 많은이들의 니즈를 맞춰주는듯했습니다.하지만 옵치,롤에서 문제가발생합니다. 동시 5개경기진행이라 어떻게 중계할지 궁금했는데 1팀만 골라서 중계를하는겁니다. 그분들의팬분들도 있겠지만 아닌분들은 벙찌게됩니다(행사장에서 트위치로 개인방송보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나마 얼불츠키파워로 롤은 중계를하여 편하게봤습니다. 이후 관람객이 조금 늘어나 자리가 모자라 잔여의자를 빈공간에 어거지로 놓고 통로관리도안되는 불상사도 발생하게됩니다. 저는 롤까지만보고 퇴근하여 이후상황은 자세히 알수없으나 전반적인 운영면에서 미숙한부분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60명이나 초청해서 행사를  진행한것치고 적은 관람객(1일총관람객수 500명추산, 홍보미흡으로 사료됨) 다른 즐길거리가 너무없는점, 게임종목선정 등에서 몇년간 진행된 행사치곤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하글은 예지팬으로서의 글입니다.

맨바깥쪽에 앉은지라 가끔 얼불츠키 카메라에 잡힐때도 예지만 안나와서 넘모속상했습니다.

경기는 메르시 라칸 블크 다 잘하는 모습에 여윾시 실력스트리머다 무릎을 탁쳤습니다.

집에서 시청한 배그에서도 빅스트리머 예지님의 큰 활약으로 얼불츠키가 3등이나하고 승리의 주역 실력방송 정예지 다시한번 충성충성

가까이에 있는데도 얼굴 보기가힘든 자리배치는 속상했지만  나중에 뵙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다른 트수들도 예지님과 사진 찍고 응원해주는 모습에 훈훈함이  넘모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작년 지스타에서도 뵜었지만 약10개월이지난 지금 예지님의 미모가 날로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정말로 사진 카메라보다 실물깡패입니다.(다음엔 스노우 깔아서 가겠습니다)

요즘 건강상의 문제도 있으셔서그런지 살이 많이 빠지셨습니다.

늘 다이어트?하시는 것도 좋지만 건강  꼭챙기시기바랍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걱정하겠습니다.

아마 전일 회식의 음주로 인해 오늘내일은 출근하시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방송 은제 킵니까?


후원댓글 1
댓글 1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늦었지만 우승 축하! 거침없이퐈야
방송공지사진/움짤잡담
3
아 맞다 어제 [1]
행복할자격있어
09-11
5
감튀 팬아트 [6]
줄리에
09-10
2
너무아파요 [4]
Broadcaster 정예지
09-10
2
☆ 지 ☆ 각 ☆ [4]
줄리에
09-10
5
오방늦 [6]
Broadcaster 정예지
09-10
4
오늘내일방송 [8]
Broadcaster 정예지
09-07
1
9시52분 [1]
예모티콘
09-06
3
지각이다! [3]
엄마야
09-06
8
예지사진? [5]
구라바라기
09-05
4
09-05
2
09-05
1
현재시각 9시52분 [1]
구라바라기
09-05
4
지금은 1시8분 [5]
Broadcaster 정예지
09-05
4
그 럼 그 렇 지 [1]
짱옌마이너갤러리
09-04
7
속보 [8]
거침없이퐈야
09-04
2
09-03
1
17예지 무보정 [2]
말하는밥그릇
09-03
3
세시가 [7]
길키모
09-03
4
오방공지 [4]
Broadcaster 정예지
09-03
1
우승 ㅊㅊ [2]
티모머슬
09-03
3
늦었지만 우승 축하! [1]
거침없이퐈야
09-03
»
페스티벌후기(장문) [1]
구라바라기
09-03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