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언 - 올포미
항상 당했지만 또 당하며
예지는 양심이 없다는 것을 이제 알겠습니다.
항상 내일봐여, 일찍 올게를 외치며 트수를 속이고
또 속을때마다 트수들 가슴이 찢어지는건 알까..
매일 오늘은 언제올까 피드를 보며 기다리며
애타는 내 마음은 알까..
어제는 안왔으면
오늘은 좀 빨리올까
그게 인지상정이지 하며 기다리는
지루함에 몸부림치는 예빡이들을 생각은 할까..
그럼에도 기다리는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 한없이 나약한 트수들은 오늘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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