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이랑 수요일에 둘 다 시험이 있길래 화요일에 시험을 본 후에 수요일까지 시험을 본 대학생입니다.
밤샘을 시작할 때는 내가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만 있었는데 현실은 잠을 안자니까 머리도 안돌아가고 머리 속도 새하얗게 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역시 밤샘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근 30시간을 안자다보니까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몸이 붕 뜨면서 누가 조금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은 이 느낌
선장님도 이렇게 밤을 새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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