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다른사람과 별로 다를거 없이 평범하게 군대다니고 대학나와서 취직했습니다
회사도 아무래도 신입사원이다보니 열정적으로 뭔가 열심히 움직이고 따라다니기는 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한참 모자라고 뭔가 부족하게 일이 진행됩니다.
뭐 사수라던가 아니면 상사라던가 , 아니면 멘토가 되어주고싶은건지 오지랖이 넓은건지 아무튼 어른들이
저에게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해 일을 하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일을 배우고 , 인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표라 하면 사실 막막합니다 .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고 , 그저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벌어서 먹고 살면서 퇴근해서 맥주나 까마시고 소소하게
취미생활인 트위치를 보던 게임을 하던 하는것도 현재로서는 충분히 행복한데요...
물론 저도 부자가 되고싶다거나 ,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한다거나 혹은 뭐 여행을 자주다니며 추억을 남긴다던가
그런 목표는 있습니다 .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을 미친듯이 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사담이 길었습니다만 평소에 목표라 하면 보통 어떤것을 떠올리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저도 저 어른들의 말이 꼰대같다거나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저도 제 스스로 뭔가 이루고 싶은게 없는지 항상 궁금하거든요 .
요지는 제가 도대체 뭘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뭘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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