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락실 과자
맨날 옆에서 과자 얻어먹은 적 많은 사람들 있을겁니다
2. 공기놀이
학교에서 뭔가 현란하게 손 움직인다 싶으면 이 것
3. 핑거 미니스케이트 보드
남자애들 중 간혹 이거 쓰는 애들 있었습죠
4. 필통
이거 있으면 초딩시절 쌉인사 가능
5. 급식 우유
초코나 딸기 나오거나 짜요짜요 나오면 귀신같이 다 먹었지만 흰우유는 정말 안먹던 시절
6. 병아리 장사
학교 앞에서 꼭 팔았더랩니다. 심지어 염색까지 시켜서 파는 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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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러시
여름철 문방구의 제왕
8. 딱지들
간혹 학교까지 가져와서 치열하게 싸우다 선생님에게 강탈 엔딩당하는걸 여럿봤습니다
그것도 중딩들이. 추하다 애들아.
9. 게임보이 or 게임기들
이건 금수저들만의 아이템이라 사실 못 본 분들이 더 많을 듯
10. 노마
약국가면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사달라고 하던 그것
그리고 실제 구매하는건 가루약과 시럽약들
11. 다마고치
특히 디지몬 다마고치가 국내엔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다마고치보다는
12. 책들.
아직도 나오는 것도 은근 많습니다.
13. 미니카들
문방구에 산처럼 쌓여있던 그것들.
14. 운빨망겜 가위바위보
이건 꼭 문방구마다 있더라고요
15. 소독차 추적
여름마다 펼쳐지는 추격전
16. 음료수들
소풍 필수템. 항상 애들이 저거 얼려서 가져오더라..
자매품 네버스탑
번외편
혼돈의 그 맛을 자랑하던 스타크래프트 음료
17. 탑블레이드
팽이 마개조해서 안에 구슬 넣으면 반칙이라나 뭐라나.
시동 걸던 저 길쭉한 플라스틱 채찍은 훌륭한 근접공격 무기입니다
18. 플래시 애니메이션들
은근 범람했습니다. 숫자송도 그 시절 나온 물건.
5인용은 아직도 간간히 보는 편
자 몇개나 떠오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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