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밥님 소인네가 야뱝님께 아주 불경스러운 짓을 하여 그 송구함을 이렇게 글로써 담아볼까 하옵니다. 때는 5개월전 쯤 상황은 이러하였습니다. 야밥님께서 식사를 고민하시어 무엇을 드실지 천한 소인네들한테 자문을 구하시고 계시었사옵니다. 하지만 불경스럽게도 채팅창은 끠유 너 라는 아주 토악질 나오고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어그로가 물을 타기 시작하였고 소인네도 순간 물타기에 숟가락을 얻는 아주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사옵니다. 소인네가 한 짓이 참으로 어리석었기에 하루하루 잘못을 곱씹으며 야밥님의 용모만 그저 바라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였습니다. 야밥님과 소통하기를 그저 마음속으로 바라면서 하루를...또 그렇게 하루를 보냈사옵니다. 제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신다면 이 천한 소인네는 구독으로써 화답을 할 것이며 야압님의 안위와 평안을 기리는 챗만 칠것을 다짐하겠사옵니다. 제 잘못이 아주 큰 죄라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글로써 제 진심이 다 못전해 지는것이 원통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디 성인군자이신 야뱝님께서 천한 소인네를 용서하여주시옵서서(또르륵) 아잉가버렷(kims7024)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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