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요 저는 야부야부상의 방송을 늘 보고있는 학생트수입니다..
작년 8월 15일 저는 야부상의 광복절 특사를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보면서 한 생각은 나는 광복절 특사 때 글 쓸 일 없겠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꼭 그러면 쓸 일이 생기더라구요.. 작년 10월 경이였나요.
그날도 게임에서 전을 맛있게 굽고 있는 얍얍님을 보며 그날따라 너무 답답하고 화가난 나머지
'씨벌 개답답하네' 이라는 욕설과 함께 훈수를 해버렸습니다....
야부상의 방송을 1년넘게 봐온 시청자로서 가슴이 아팠지만 제 잘못임을 알기에 포기하지않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8월 15일 광복절 특사까지 반성하며 존버 하기로 하였읍니다.
그동안 제 잘못임을 알기에 풀어달라 징징거리지 않았고, 답답할 땐 그 답답함을 즐기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야부야부상의 방송 2년차 이제는 그 야부상이 구워주시는 전의 맛에 중독되어버렸읍니다.
구독을 하고 있지만 첵스이모티콘을 다른방에서만 칠 수 있는 슬픔.. 이제 야부님 방에서도 쓰고싶습니다..angryyapHappy
이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부상 앞으로 클린하게 채팅치는 트수1이 되겠읍니다.
이번 광복절특사 없다는 말을 들었을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angryyapZ 역시 얍얍님이십니다요! ㅎ.ㅎ
아이디는 jso9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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